[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이윤지가 둘째 딸의 생일을 축하했다.
이윤지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네 식구가 무사히 만난 날 #소울이의 탄생 #너의 생일 #언니까지 함께한 모든 출산 과정은 내 생에 다시 없을 순간들. 소울아 생일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윤지가 둘째 딸 소울 양을 출산하던 순간이 담겨있다. 갓 태어난 아기를 품에 안고 있는 이윤지와 동생을 사랑스럽게 쳐다보고 있는 첫째 딸 라니 양의 모습이 뭉클함을 자아낸다.
한편, 이윤지는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과 결혼, 슬하 두 딸을 두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