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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영은 앞선 두 차례 등판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였다. 지난 8일 마산 NC 다이노스전에서 3이닝 4안타(1홈런) 1볼넷 4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던 임기영은 13일 함평 KT 위즈전에서 4이닝 3안타 3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첫 경기서 41개, 두 번째 경기서 52개의 공을 던진 임기영은 삼성전에서 이닝-투구 수를 모두 크게 늘리면서 복귀 준비가 어느 정도 완료됐음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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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는 현재 양현종-션 놀린-로니 윌리엄스-이의리-한승혁으로 이어지는 선발 로테이션을 가져가고 있다. 손가락 물집 부상으로 투구 감각 찾기에 애를 먹었던 이의리가 서서히 안정감을 찾아가고 있고, 왼쪽 팔꿈치에 타구를 맞았던 놀린도 큰 부상 없이 선발진에 복귀했다. 한승혁도 지난 7일 광주 한화전에서 5⅔이닝 2실점(1자책점)으로 호투한 바 있다. 임기영이 선발진에 복귀하려면 이들 중 한 명과 자리를 바꿔야 하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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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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