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KBO가 비디오 판독 대상에서 제외돼 있던 내야 타구 페어-파울 여부도 비디오 판독 대상에 포함시키는 방안을 검토한다.
KBO는 지난 14일 잠실 SSG-LG전 '내야 타구 페어-파울 오심 판정' 후 유사한 사례의 오심을 최소화 하기 위해 해당 플레이에 대한 비디오 판독 추가 여부를 검토했다.
내야 타구 페어-파울의 비디오 판독 대상 플레이 확대 여부 및 적용 시기는 29일 개최될 10개구단 단장들의 회의체인 실행위원회에 안건으로 상정된다.
KBO는 더욱 공정하고 객관적인 판정 및 비디오 판독 시스템을 운영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당시 경기에서는 5회초 1사 1루 공격에서 SSG 최지훈의 바운드 타구를 1루수 문보경이 파울라인 밖에서 잡았지만 1루심의 인필드 선언 뒤 더블 플레이로 이어졌다. SSG 입장에선 득점 찬스를 이어갈 수 있는 상황에서 이닝종료가 됐다. 경기후 KBO는 오심을 인정하고 1루심 문동균 심판위원을 곧바로 2군으로 강등시켰다.
이날 경기를 직접 지켜봤던 KBO 허구연 총재는 "그날 경기를 심판위원장과 같이 현장에서 봤다. 새로 바뀐 스트라이크존 적용 등을 체크하기 위해서였다. 비디오판독 대상 범위 자체를 넓힐 필요가 있다. 경기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사안에 대해서는 전향적으로 판단해 비디오판독 범위를 넓혀야 한다. 즉각적인 시행을 준비하라고 지시했다"고 말했다.
필요하면 비디오판독을 위한 카메라 추가 설치도 하기로 했다. 허 총재는 "지금 방송사들이 운용하고 있는 카메라를 잘 활용해도 충분히 판단이 가능한 사안이다. 필요하다면 카메라 추가 설치 등은 당연하다. 특히 1루심이나 3루심이 애매한 파울타구를 제대로 보지 못했다면 그 자리에서 주심에게 물어봐야 한다. 주심은 좀더 명확히 볼 수 있는 각도를 확보하고 있다. 경기중 일어날 수 있는 돌발상황에 대해 심판진의 커뮤니케이션이 좀더 원활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재발방지를 약속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
조권, 방송서 사라진 이유…"母 흑색종암·父 직장암, 내가 병간호" -
박성광, 사고 현장 '번호판 노출' 중계…경솔함에 쏟아진 비난 -
KCM, 화장실서 피범벅 된 아내 발견..."출산 6주 전 대참사" (슈돌) -
안성재 셰프, 이사한 집 최초 공개...넓어진 주방에 만족 "너무 기쁘다" -
'한의사♥' 강소라, 선명한 11자 복근 올리고 '망언'…팬들 "내 배는 어쩌라고" -
조혜련, 59→52kg 진짜 '뼈말라' 됐네…"단당류 끊고 '인생 최저 몸무게'" -
신지, '재혼' ♥문원에 '명품 반지+놀이공원 프러포즈' 받았다.."눈치 못 채" -
서인영, '800켤레 명품 구두' 싹 다 팔았다…"돈 필요해서"
- 1."너무 힘들다" 잠은 둘 다 못잤다...갑작스런 대행은 살도 6kg나 빠졌다[김천현장]
- 2.130m 고릴라포 → 8m 몬스터월 넘긴 '돌멩이' 괴력…국내 최고 투수 맞대결? 안현민 → 문현빈, 시즌 첫 홈런포 가동 [대전현장]
- 3."맞고 난 다음부터지.." 트레이드 복덩이의 대충격 헤드샷 → 아직도 회복이 안 된다. 가슴 아픈 김태형 감독 [창원 현장]
- 4.'100억 더비' 첫날부터 맞대결 → 사령탑의 명백한 의도 "강백호 나오길래 한승혁 냈다" [대전비하인드]
- 5.그 '알까기'만 아니었어도…한화서 더 커진 Ryu의 존재감, 고영표에 판정승 → 5이닝 '역투' [대전리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