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전 축구선수 안정환의 아내이자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마음을 다잡았다.
이혜원은 19일 자신의 SNS에 "이제 다시 정신 차리구! 리셋했지용. 내가 좋아하는 4월"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지인과 스테이크 등 맛있는 식사를 하며 기분 전환을 하는 이혜원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이혜원은 "거울 볼 맘의 여유도 없던 요즘. 다시 리셋 기념으로다가 부담샷 한 번 갑니다"라고 했다.
이혜원은 여전히 러블리한 미모를 보여주면서 최근 우울했던 마음을 새롭게 정비했다.
한편 안정환과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은 2001년 결혼해 슬하에 딸 리원, 아들 리환을 두고 있다. 리원 양은 올 여름 미국 대학에 진학할 예정임을 알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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