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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준호는 "벤의 '열애중'을 듣고 있다"며 핑크색 양말을 보여줬다. 김지민과의 열애사실을 간접적으로 언급한 것. 김준호는 "형들이 술병 안고 있을 때 나는 인형을 안고 있으면 좋더라. 저번에 누가 '언제 뽀뽀했냐'고 묻길래 '매일 뽀뽀하는데'라고 했다"고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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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한 핑크빛 기류에 이상민은 폭발했고 탁재훈은 "사랑을 택할거냐 '돌싱포맨'을 잃을거냐"고 다그쳤다. 그러나 김준호는 "사랑을 택하겠다. '돌싱포맨'이 갔다 돌아온 사람들이 행복해지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 아니냐. 여기서 결혼자금도 마련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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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환은 "열애설이 난 날 개그맨 단톡방이 멈췄다. 개그 역사상 희대의 사건이다. 좋게 끝났으면 좋겠다. '꽃거지' 코너를 하면서 서로 50세까지 결혼을 안하면 결혼하자고 했다. 그런데 내가 42세가 되면서 현실화되는 과정을 견디지 못하고 준호형한테 갔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탁재훈은 "결혼까진 못할 것 같다. 저러다 차일 것 같다"고 악담했지만 김준호는 "마지막 사랑이다. 만약 결혼하면 개그맨 부부 17호가 되더라"라며 수줍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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