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고(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근황을 전했다.
20일 최준희는 자신의 SNS에 "반에서 나눠준 건가.. 복학생은 세상 찐따라서 책상 위에 이런 게 있으면 설레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최준희가 공개한 건 책상 위에 놓인 아이스크림이다. 학교에서 받은 분위기로 평범한 일상이 눈길을 끈다. 앞서 최준희는 중학교 1학년 때 병원에 입원하며 한 학년이 미뤄지는 바람에 20세임에도 고등학교 재학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최준희는 최근 와이블룸과 전속계약하며 연예계 활동을 예고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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