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KIA 타이거즈 외야수 이창진이 시즌 첫 1군 콜업됐다.
KIA 김종국 감독은 21일 광주 챔피언스필드에서 갖는 두산 베어스전을 앞두고 이창진을 콜업하고, 류승현을 말소했다. 시즌 첫 1군 진입. 이창진은 최근까지 퓨처스(2군)리그 5경기서 10타수 2안타, 1홈런 2타점을 기록했다.
2014년 2차 6라운드로 롯데 자이언츠에 입단한 이창진은 KT 위즈를 거쳐 2018년 KIA 유니폼을 입었다. 프로 통산 297경기 타율은 2할5푼2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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