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뮤지컬 배우 김지우가 딸과 함께하는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
김지우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엄마랑 딸 친구 놀이 진짜 많이 했다 그치?? 40살에 교복... 너가 하자고 해서 한 거야 진짜!!! 엄마는 팔이 너무 짧....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핑크색 교복을 맞춰 입은 김지우와 딸의 모습이 담겼다. 얼굴부터 스타일까지 똑 닮은 모녀의 사랑스러운 투샷이 보는 이들마저 미소 짓게 만든다.
한편 김지우는 2013년 셰프 레이먼 킴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