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가수 겸 배우 김민종이 13년 만에 오른 음악방송 무대에서 선보인 '코 잡기' 엔딩 포즈 비하인드를 전한다.
22일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3'에서는 원조 꽃미남 듀오 '더 블루' 손지창, 김민종과 '한국의 짐 캐리' 김수로가 출연한다.
김민종은 가수 데뷔 30주년을 기념하는 신곡 '긴 밤'을 발매했다. 그의 음악을 들은 성시경은 달라진 그의 창법에 놀라며 감탄을 쏟아냈다. 김민종은 "진짜 여러 번 포기하려고 했어요"라며 아직도 연습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김민종은 13년 만에 오른 음악 방송 무대 비하인드를 전했다. 특히 김민종은 직접 코를 잡는 엔딩 포즈로 큰 화제를 일으켰다. 김민종은 리허설 무대에 오르기 전 제시를 통해 엔딩 포즈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고. 과거 '감성 발라더' 김민종은 '먼산보기', '아래보기'가 전부였다며 라떼 엔딩 포즈를 선보여 현장을 폭소케 만들었다.
본 무대에 오르기 전 김민종은 매니저의 "코를 잡으면 될 것 같습니다"라는 말에 결국 직접 '코 잡기' 포즈로 엔딩 요정에 등극했다. 김수로는 김민종의 음악 방송 후 주변의 반응을 직접 전하기도. 김민종과 김수로의 헤어를 담당하는 동생이 "형, 민종이 형이 미쳤나 봐요"라며 경악한 반응을 보였다고 해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김민종은 자신의 모창을 하며 제일 먼저 코를 잡은 사람을 밝혀 시선을 모았다. 바로 그 주인공은 문희준. 그후부터 김민종은 "졸지에 몰린 사람이 됐다"며 원조 '모여라 눈코입' 신동엽과 얼굴을 맞대고 억울함을 호소했다고 해 폭소를 유발한다.
한편 '신과 함께 시즌3'는 과거로 데려가는 미스터리 공간 '신카페'에서 4MC 신동엽, 성시경, 박선영, 이용진이 매회 특정 연도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그 시절을 풍미한 '추억의 스타'를 게스트로 초대해 추억 여행을 떠나는 미스터리 복고 토크쇼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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