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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 '윤승열♥' '칠색조' 발언에.."영어만 못하는 게 아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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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남편 윤승열의 실수를 공개했다.

21일 김영희는 SNS에 "영어만 못하는 게 아니었다"라며 윤승열과 주고 받은 메시지를 공개했다.

윤승열은 김영희에게 "아 내 새끼 칠색조야"라고 이야기했고, 김영희는 "여보 팔색조겠지. 색깔하나를 빼네.. 대답해라! 영어만 못하는 게 아니었어"라고 실수를 놀렸다.

이에 윤승열은 "내새끼 희아가"라며 실수를 애교로 덮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해 10살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으며, 현재 임신 중이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