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전 프로골퍼 박세리가 평범한 일상을 누렸다.
박세리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 좋은 날~ 한강 나들이"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야구 한 판 하는데 웃음 터짐. 돗자리 깔고 치맥까지. 행복한 서울 라이프. 반포대교 물 분수 처음 봄! 최고의 포토존. 찍지마 3종세트 하트하트 한강 피크닉"이라고 했다.
박세리는 지인들과 함께 한 한강 피크닉에서 즉석에서 야구를 하는 등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또 박세리는 하트 3종 세트를 선보이면서 애교 가득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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