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과거 토트넘에서 손흥민과 함께 뛴 얀 베트통언(벤피카)가 국제축구연맹(FIFA)을 향해 규정 변화를 촉구해 눈길을 끈다.
베르통언은 21일 에스타디우 두 드라강에서 열린 FC포르투와 스포르팅CP간 포르투갈컵 준결승 2차전을 '집관'하던 중 갑자기 SNS에 게시글을 잇달아 올렸다.
벨기에 센터백인 베르통언은 "FIFA(국제축구연맹)는 가능한 한 빨리 효과적인 경기 시간으로 전환해야 한다. 많은 팀이 끊임없이 다이빙과 '징징'을 즐긴다. 이는 좋은 축구 경기를 보고 싶어하는 팬들의 기쁨을 빼앗는 행동"이라고 '발끈'했다.
'효과적인 경기 시간'은 '실제 플레잉 타임'을 일컫는 것으로 풀이된다. 터치아웃, 파울, 선수교체 등은 경기 시간에서 빼고 실제 경기 시간을 60분으로 하자는 것이다.
베르통언은 이날 전반 30분 벌어진 포르투 공격수 에바니우손의 '다이빙' 액션에 발끈해 이같은 글을 남긴 것으로 보인다. 에바니우손은 상대 박스 안에서 페널티를 유도하기 위한 헐리웃 액션을 펼쳤다는 판정으로 경고를 받았다.
베르통언은 곧바로 올린 게시글에 전·후반을 30분씩으로 줄이고 다이빙을 한 선수에게 다이렉트 퇴장을 건네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경기에선 포르투가 후반 막바지 토니 마르티네스의 골로 1대0 승리했다. 1차전 2대1 결과를 묶어 합산 스코어 3대1로 승리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포르투는 5월 23일 톤델라와 결승전을 치른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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