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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선발 배제성이 4이닝 동안 8개의 탈삼진을 잡아내며 경기를 지배하고 있던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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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대로 김시훈은 5회를 무실점으로 막고 내려왔다. NC가 6회초 1점을 추가해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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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전까지 김시훈의 최다 이닝과 최다 투구수는 지난 10일 잠실 LG전에서 기록한 1⅔이닝 29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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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계를 맡은 투수 전문가 양상문 해설위원은 "빠른 공과 변화구까지 다양해 불펜으로 쓰기 아까운 투수"라며 "다음 경기에 선발로 쓰기 위한 포석으로 보인다"고 해석했다.
혜성처럼 등장해 9경기 째 미스터 제로를 이어가고 있는 올시즌 NC의 최대 히트상품이자 가장 강력한 신인왕 후보.
남은 시즌 그의 쓰임새에 관심이 집중된다.
NC는 김시훈의 역투 속에 1점 차까지 추격했지만 역전까지 딱 한걸음이 모자랐다. 8회 류진욱까지 불펜 총력전을 펼쳤지만 3대4 패배를 막지 못했다. 역전했다면 과감하고 멋진 승부수가 될 뻔했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