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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 5선발 경쟁을 펼쳤던 한승혁은 시범경기에서 3경기에서 14이닝 평균자책점 3.21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선발진에 안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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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타자들이 화끈하게 점수를 지원해주며 한승혁의 어깨를 가볍게 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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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혁은 1회와 2회를 삼자범퇴로 막은 뒤 3회 전병우에게 첫 안타를 맞았지만, 이후 삼진 두 개를 잡아내는 등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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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다시 안정을 찾았다. 7회까지 추가실점을 하지 않으면서 키움 타선을 무력화했다. 큰 위기 실점 위기도 나오지 않았다.
총 95개의 공을 던진 한승현은 14-2로 앞선 8회 마운드를 김현준에게 넘겨줬다. 김현준은 남은 2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 막으면서 팀과 한승혁의 승리를 지켰다.
한승혁의 승리는 2018년 10월 10일 한화 이글스전에서 5⅓이닝 무실점을 기록한 이후 1292일 만. 포심과 투심 최고 구속은 시속 153㎞까지 나왔고, 포크(23개) 슬라이더(22개)를 섞었다. 아울러 7이닝은 데뷔 이후 가장 많은 이닝 소화다.
고척=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