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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은 됐지만, 초반부터 시행착오가 발생하고 있다. 타자들이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는 것이다. 넓어지는 건 문제가 안되지만, 심판마다 일관성이 부족하고 경기 중에도 존이 왔다갔다 한다. 김현수(LG) 손아섭(NC) 등 리그를 대표하는 강타자들도 애를 먹을 정도니, 대부분의 선수가 바뀐 존 때문에 힘든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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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섬은 20경기를 치른 현재 타율 4할8리로 2위, 타점은 24개로 압도적 선두를 달리고 있다. 팀이 첫 연패에 빠졌고, 주축인 최 정과 추신수가 빠진 가운데 24일 한화 이글스전에서도 천금의 역전 결승 투런포를 때려냈다. 개막부터 이어진 상승세가 꺾일 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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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섬이 이 문제 해결에 대한 힌트를 줬다. 한유섬은 "솔직히 말하면 볼인 것 같은데, 스트라이크 판정이 난 경우가 몇 번 있었다. 그런데 내가 화를 내고 민감하게 반응하면, 여러 측면에서 분위기를 망칠 수 있으니 자제하려고 한다"고 말하며 "심판분들도 사람이다. 실수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려고 노력한다. 아직 왔다갔다 하는 부분은 있는 것 같다.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다른 비결 없이 똑같이 치겠다는 생각으로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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