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팬들의 궁금증에 답했다.
최준희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팬들과 함께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이어가며 살을 뺀 계기 등을 밝혔다.
최준희는 이날 '살을 ?壺煞渼鳴 마음 먹은 계기가 궁금하다'는 질문을 받고 "제가 꾸미는 것도 좋아하고 패션쪽에 관심이 많은데 내가 선택하는게 아니라 옷이 날 선택해서 입는다는 자체가 평생 스트레스였다"며 "몸이 아프고 96kg까지 찌면서 자존감은 완전 바닥치고 열심히 67kg대까지 뺐다고 한들 맨날 친구들 만나면 다리부터 비교하게 되고 극단적인 생각까지 들더라.(아 주방 가위로 허벅지 살 막 자르고 싶다 이런 거)"라고 밝혔다.
이어 "나도 한 번 사는 인생 여름에 진짜 민소매 원피스도 입고 싶었고 그냥 단순히 '예뻐지고 싶다' 이 마음이 가장 컸던 것 같다"고 고백했다.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 병으로 인한 스테로이드 부작용으로 몸무게가 96kg까지 증가했고, 이후 44kg 감량에 성공했다.
또 최준희는 "코가 예쁘다. 자연이겠죠"라는 칭찬에 "자연일리가요. 매부리코 다 깎아버렸습니다"라고 솔직히 답해 시선을 모았다.
최준희는 2003년생으로 올해 스무 살이 됐다. 최준희는 최근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연예계 활동을 예고한 상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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