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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이틀 연속 1회에 점수를 뽑았다. 1사 후 황재균과 오윤석의 연속 안타, 장성우의 2타점 적시타로 2-0 리드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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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얼음판 한 점 차 승부. KT가 7회 한 점을 달아났다. 선두타자 심우준과 김민혁의 안타로 무사 1,3루 찬스를 잡은 KT는 황재균의 땅볼로 득점에 성공했다. 이 점수는 쐐기 점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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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소형준인 6이닝 1실점으로 첫 테이프를 잘 끊은 가운데 주 권(⅔이닝 무실점)-하준호(0이닝 무실점)-김재윤(1⅓이닝 무실점)이 차례로 마운드를 지켰다. 소형준은 시즌 2승(1패) 째를 올렸고, 김재윤은 시즌 6세이브를 올렸다. 아울러 김재윤은 개인 통산 110번째 세이브를 기록했다. 이는 역대 13번째. 현역 선수 중에서는 오승환(삼성) 정우람(한화)에 이은 역대 세 번째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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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는 선발 션 놀린이 6이닝 2실점으로 퀄리티스타트(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 호투를 펼쳤지만 시즌 첫 승 신고에 실패. 4패 째를 당했다. 놀린에 이어서는 윤중현(1이닝 1실점)-홍상삼(1이닝 무실점)이 차례로 마운드에 올랐다. KIA는 나성범이 3안타로 활약했지만, 팀 패배에 빛이 바랬다.
수원=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