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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는 '궁', '커피프린스 1호점', '포도밭 그 사나이' 등의 히트로 2000년대 첫사랑 이미지로 굳어졌다. 윤은혜는 tvN '스물다섯 스물하나'로 첫사랑 이미지를 물려주게 된 후배 우주소녀 보나의 연기를 극찬하기도 했다. 윤은혜는 "너무 잘해서 이게 첫 작품이면 대박이라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기초가 탄탄했더라"라며 "드라마가 끝나고 한 시간 동안 눈물이 났다. 내 드라마를 봐도 그렇게 안 우는데. 왜 그런가 했더니 내 모습 같더라. 제가 데뷔한 게 중3이지 않냐. 그때 질타 받아도 가족을 위해 묵묵하게 이겨낸 게 떠올랐다"고 눈시울을 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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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유재석은 아직까지 '런닝맨'에서 윤은혜를 언급한다. 윤은혜는 방송에 한 번도 출연하지 않았음에도 유튜브에 '윤은혜 모음집'이 40분 분량으로 있을 정도. 윤은혜는 "재석 오빠가 '런닝맨'에서 가끔씩 제 얘기를 한다. '놀면 뭐하니?'에서도 제 얘기를 했다"며 "그래서 전화를 드렸는데 재석오빠 첫마디가 '미안하다' 였다. 괜찮다 하니까 그럼 다음에 또 얘기하겠다더라"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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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환이 '라스'에 출연한 이유는 또 있었다. 허경환은 "'라스' 올 때마다 매출이 200%씩 오른다"며 "최근 한국에 가장 큰 밀키트 회사와 합병했다. 이젠 규모가 너무 커져서 전문 경영인에게 맡기고 저는 방송에 집중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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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은 어느새 허경환에게 형수님이 됐다. 허경환은 "얼마 전에 준호 형을 만났는데 지민이라 하니까 '형수야'라고 정정하더라. 준호 형이 멀끔해졌다. 이제 냄새 안 난다"고 밝혔다. 이어 허경환은 "농담 삼아 오십 얘기를 했는데 8년을 못 기다리고 하는구나. 좋은 결실 맺었으면 좋겠다"고 김지민에 영상편지를 보냈다.
허경환은 "김원효가 개념 없기로 유명한데 애는 착하다. 회의 하는데 껌을 씹고 왔더라. 선배가 '껌을 씹냐'며 화를 냈다. 우리 같으면 죄송하다 하며 뱉었을 텐데 (김원효는) 껌을 꺼내서 선배들한테 나눠주더라"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