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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은 좋지 않다. 맨유는 리그 34경기에서 15승9무10패(승점 54)를 기록하며 6위에 랭크됐다. 상위 4개 팀에 주어지는 다음 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진출권이 불투명하다. 부상도 겹쳤다. 해리 매과이어, 프레드, 폴 포그바, 에디손 카바니, 루크 쇼 등이 첼시전에 나설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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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띄는 것은 산초의 이탈이다. 산초는 편도선염 탓에 경기에 나서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산초는 지난 23일 아스널전 1대3 완패 속에서도 유일하게 빛났던 선수다. 선발 출전한 산초는 상대 수비를 속이는 개인기까지 선보였다. 경기 뒤 영국 언론 더선은 그에게 평점 8점을 줬다. 팀 내 최고점이었다. 득점포를 가동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7점)보다 높았다. 더선은 '우리가 도르트문트에서 보던 선수처럼 보이기 시작했다. 페널티킥을 얻지 못한 게 불행이었다'고 평했을 정도다. 하지만 산초는 첼시전에 나서지 못한다. 맨유의 고민이 깊어질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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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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