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경기에서 7승2패.
최근 흐름을 탄 KT 위즈가 상승세를 이어갔다. 28일 수원 KIA 타이거즈전에서 5대3으로 이겼다. 지난 주부터 9경기에서 7승을 거뒀다. 시즌 초반 주춤했는데 시간이 흐를수록 지난 해 통합 우승팀다운 면모를 되찾고 있다.
KT는 3회말 2사 후 선취점을 냈다. 1번 김민혁이 중전안타로 나갔고, 2번 황재균이 2점 홈런을 터트렸다. 상대 선발 임기영이 던진 슬라이더를 때려 왼쪽 담장을 넘겼다. 2-0으로 앞선 4회말에는 5번 장성우가 짜릿한 손맛을 봤다.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초구 직구를 받아쳐 좌중월 홈런으로 연결했다. 3-0.
KIA는 5회초 2사 후 김민식이 좌전안타, 김도영이 좌익수쪽 3루타를 때려 1점을 쫓아갔다. 6회초에는 김선빈이 좌월 1점 홈런을 때리고, 연속안타를 엮어 1점을 냈다. 3-3 동점.
7회말 균형이 깨졌다. 2사 2루에서 KT 김민혁이 중전 적시타를 때려 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8회말에는 안타와 폭투를 틈타 1점을 추가했다.
8회초 KIA는 흔들리는 상대 투수 주 권을 공략해 1사 만루 찬스를 만들었다. 2번 김선빈, 3번 나성범이 연속 안타를 때리고, 4번 최형우가 볼넷을 골랐다. 한방이면 흐름을 가져올 수 있었지만 후속타가 안 나왔다. KT 구원투수 박시영은 황대인 김석환을 범타로 처리, 무실점으로 이닝을 끝냈다.
이제 KT 경계령이 떨어질 것 같다.
수원=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
BJ 난닝구 사망, 향년 46세..“빚 그게 뭐라고” 동료 BJ 애도 이어져 -
수척해진 정가은, 코에 호스 낀 병상 사진 공개..“폐에 구멍 났었다” -
이승기, '105억 전세 공방' 속 울컥한 첫 심경…"너무 많은 마음, 꽃길만 걷게 해줄게" -
'원진서♥' 윤정수, 결혼식날 날벼락.."식권 1000장 집에 두고 왔다" -
'경수♥' 31기 순자, 공구도 안했는데..초대박냈다 "하루동안 1000장 팔려" -
"아이유, 커피 선결제 해줘"…투표용지 사태에 난데없는 SNS 댓글 테러 -
"죄인 죽였다" 섬뜩 신고…'탑건' 배우 제임스 핸디, 여친 아들에 피살 -
"동생 NCT 도영이 차 사줬다"…공명, '집안 통장 서열 1위' 스케일에 유재석도 기절초풍
- 1.'또또 안세영이야?' 中 한탄→자화자찬…'천위페이 연달아 4강 진출, 여전히 세계 女 배드민턴 최고 선수 증명'
- 2.[단독]'K리그1 왕좌 복귀 시동 건다!' 울산, 국가대표 수비수 황재원 영입 유력…토마스, 이기혁 '폭풍 영입' 스타트
- 3."韓 첫 경기에 쏟을 것!" 홍명보호 1차전 상대 체코, 총력전 선언 "자신감 커졌다" 환한 미소 속 '베이스 캠프 입성!'
- 4.돌아온 변우혁 2홈런 6안타 폭격…'파죽지세' 함평 KIA, 퓨처스 7연승 달성 → 구단 최다 타이 기록
- 5.빛바랜 11K, '생명 연장' 26세 호주남의 벼랑끝 역투…"잘하고 있으니까" 사령탑 기대에 부응 실패 [광주리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