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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중 서예지는 어린 시절 부친의 충격적인 죽음 이후 복수를 설계해온 치명적인 여자 '이라엘' 역을 맡았다. 박병은은 철저한 자기관리로 가정과 일에만 충실해온 재계 1위 LY 그룹의 최고 경영자 '강윤겸'으로 분한다. 라엘은 자신의 가족을 파멸시킨 원흉 중 한 명인 윤겸을 무너뜨리고자 하지만, 윤겸은 라엘을 만난 후 사랑에 빠져 위험을 선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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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라엘은 윤겸에게 다가서며 치명적인 복수극의 서막을 알려 이목을 집중시킨다. 라엘과 윤겸의 손끝이 스치자, 경계심을 드러내는 윤겸과 슬며시 미소를 띄운 라엘의 시선이 교차되며 숨을 멎게 한다. 이윽고 윤겸을 스쳐 지나간 라엘은 의미심장한 미소를 띠며 서늘한 긴장감을 형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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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지는 '이브'로 연예계에 돌아오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20년 '사이코지만 괜찮아'를 성공시킨 뒤 가스라이팅 논란 등으로 인해 출연을 예정했던 드라마 '아일랜드'에서 하차했다. 당시 한 매체는 서예지의 전 연인이던 배우 김정현이 MBC '시간' 에서 태도 논란을 일으키고 중도하차를 하게 된 배경에 서예지가 있다고 보도했고, 서예지가 김정현을 조종했다고 주장해 논란이 커졌다. 서예지는 당시 "드라마 주연 배우가 누군가의 말에 따라 자유 의지 없이 그대로 행동한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어렵다"며 "결과적으로 연애 문제에 있어서도 개인의 미성숙한 감정으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된 점 깊이 뉘우치고 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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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tvN 새 수목드라마 '이브'는 오는 5월 25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