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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ACL은 4개 팀씩 10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진행한 뒤, 각 조의 1위 팀 10개 팀은 16강에 직행하고 서아시아와 동아시아의 각각 5개 조 2위 중에서 상위 3개 팀이 추가로 16강에 오른다. 각 조 2위 간 경쟁에선 조 최하위 팀과의 전적은 제외하는데, 전북은 상위권 팀을 상대로 2승1무(승점 7)를 기록했다. 전북은 요코하마와의 최종전에 승리할 경우 조 1위에 오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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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 후반 추가시간 패트릭 우드에게 골을 내줬지만, 더이상 실점하지 않으며 승리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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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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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식 감독) 경기 끝까지 최선을 다한 선수들에게 고맙고 한국에서 응원해 주신 팬분들에게 승리를 전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전반전에 어려운 경기를 했지만, 우리 선수들의 16강 진출 의지가 시드니보다 강했기에 후반전에 좋은 결과를 만들어냈다고 생각한다. 끝까지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
(김상식 감독) 전반전은 상대 전술에 맞춰 스리백 전술을 가동했다. 하지만 미드필더 숫자에 밀리며 경기 내용이 좋지 않았다. 전반전이 끝나고 3명의 선수를 교체하며 포백으로 전술을 바꾸었고, 미드필더 지역에 우위를 가져가며 좋은 찬스들을 많이 만들었고, 3골을 넣으며 이길 수 있었다.
-오늘 경기 소감과 16강 진출을 확정한 후 치르게 될 요코하마전 각오는.
(일류첸코) 전반전 어려운 경기를 했다. 하지만 후반전 시작과 함께 변경한 포메이션으로 많은 찬스들이 나며 경기에서 이길 수 있었다. 16강에 진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마지막 요코하마와의 마지막 조별예선 경기가 남았는데, 조 1위를 차지하기 위해 끝까지 노력할 것이다.
-경기 전환 포인트는 어느 순간이었나.
(김상식 감독) 우리가 후반 시작과 함께 전술적인 변화를 가져갔던 부분이라 생각한다. 전술 변화로 인해 시드니가 당황해했던 것 같고, 많은 찬스를 만들며 승리할 수 있었다. 그리고 앞서 언급했던 것과 같이 우리 선수들의 16강 진출 의지가 시드니보다 강했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