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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는 지난달 18일 KBO에 강정호에 대한 임의해지 복귀 승인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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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는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고, 결국 미국 비자 발급 문제까지 생기면서 메이저리그 생활을 접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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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는 현역 연장 의지를 내려놨지만, 이번에는 키움이 나섰다. 미국에 있던 강정호에게 국내 복귀를 설득했고 선수 계약까지 완료 했다. KBO는 선수등록 승인을 보류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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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용해야 한다는 의견은 15%(5100명)였다. 'KBO 운영이 주먹구구식, 여론만 따라간다. 이렇게 뒤집는 건 좋지 않다', '룰과 원칙에 어긋나는 사례'라는 지적이다.
허구연 KBO 총재는 취임식 당시 강정호 복귀 문제에 대해 "고민 중이고 심사숙고하려고 한다. 여러 부분을 종합적으로 취합하겠다. 사무국에서도 현재 관련 내용을 다루고 있다"며 "모든 걸 종합적으로 판단해서 결정을 내리도록 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 동시에 "전·현직 선수를 비롯해 야구 원로에게도 의견을 물었고, 팬 의견도 수렴했다.무엇보다 규약해석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허구연 총재는 이달말까지 최종 결론을 내린다고 언급한 바 있다. 휴일 등을 감안 29일 결정을 내릴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어떤 결정을 내려도 논란은 피할 수 없을 전망이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