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전 국가대표 테니스 선수 전미라가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전미라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테니스 하러 가는 길일까요? 축구 하러 가는 길일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미라는 운동복 차림으로 외출 준비에 나선 모습. 장신인 전미라는 군살 하나 없는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해 시선을 모은다.
한편 전미라는 가수 윤종신과 지난 2006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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