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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태종 이방원(주상욱 분)은 양녕대군(이태리 분)을 세자의 자리에서 폐하고, 신망이 두터운 충녕대군(김민기 분)을 세자의 자리에 앉혔다. 양녕은 궁궐 밖으로 쫓겨났고, 원경왕후 민씨(박진희 분) 또한 지금의 생활을 청산하고 떠났다. 이방원은 그로부터 얼마 지나지 않아 왕위를 양녕에게 물려줬으나, 정사를 돌보는 데 능숙해질 때까지만 병권을 잠시 맡겠다고 했다. 그는 왕권을 강화시키기 위해 소헌왕후 쪽 세력을 경계하기 시작해 새로운 갈등을 예고하며 긴장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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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도 이방원은 이도에게 "주상이 더 지키고 싶은 것은 무엇이오"라며 양자택일을 요구한다. 이렇듯 아버지 이방원의 명을 거역할 수 없는 이도와 아버지 심온을 살리기 위한 소헌왕후의 사정이 맞물리며, 부부의 운명에도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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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 이방원' 제작진은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태종 이방원'의 마지막 이야기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가문과 국가를 위해 일생을 바친 이방원의 행보에 주목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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