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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는 부산에 거주 중인 시각 디자인과 선·후배가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대학교에서 만나 7년째 우정을 쌓고 있는 이들은 현재 취업 준비 중으로, 희망하는 회사에 취업하기 위해 서울살이를 결심했다고 한다. 희망 지역은 강남역까지 대중교통 30~40분 이내의 서울 전 지역으로 도보 10분 이내 지하철역이 있길 바랐다. 방 2개 이상을 희망했으며, 공간이 분리된다면 방 1개도 괜찮다고 밝혔다. 또, 인근에 맛집과 카페가 있길 바랐으며, 멋진 뷰를 볼 수 있길 원했다. 예산은 전세가 3억 8000만 원, 반전세일 경우 월세 50만 원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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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이 제주도인데 20살 때부터 서울살이를 시작했다"는 문희경은 "반지하부터 셋방살이까지 경험해 봤다, 집 구하는 데는 정말 꼼꼼하다"라며 시작부터 열정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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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진은 문희경을 드라마 속 재벌 사모님 이미지라고 말하며, 전화를 받을 때도 항상 "네~ 평창동입니다."라고 말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문희경은 평창동 사모님 같다는 박영진의 말에 "실제로 평창동에 살고 있다. 복층 구조인데, 지하에 서재 겸 작업실이 있다"라며 "노래, 연기, 춤 다 할 수 있어 맞춤형 집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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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경은 장동민과 함께 용산구 이태원동으로 향했다. 깔끔한 외관의 신축으로 모던&심플한 인테리어를 자랑했다. 화면을 지켜보던 덕팀의 코디 박하나는 "저, 이사 때문에 이 집 알아봤어요. 진짜 괜찮아요"라고 말했다.
이어서 두 번째 매물을 찾으러 문희경은 금천구 독산동으로 출격했다. 지하철 독산역 2분 거리에 깔끔한 내부, 높은 층고를 자랑하는 복층 집을 둘러보던 문희경은 즉석에서 자신의 노래 '금사빠 은사빠'를 개사해 불렀고, "원래 가수의 꿈을 안고 제주에서 상경했었다, 그 당시에 MBC '강변가요제'에 참가했었는데 거기서 대상은 받았지만, (가수를) 하다가 결국 배우로 전향했다"라며 고백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