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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 함소원, 딸이 그린 본인 모습에 '멘붕'.."평소에 엄마 예쁘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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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딸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공개했다.

함소원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 그렸다고ㅋㅋ 평소에 엄마 예쁘다더니 너~~어~~ 엄마 멘붕ㅋㅋ 이왕 그린거 그래 잘 그렸다~ 화가 된다고 하길래 엄청 기대했는데ㅋㅋ 다음에는 더 예쁘게 그려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함소원의 딸은 직접 그린 그림을 들고 해맑게 웃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 함소원의 딸은 꽃받침 포즈를 하고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모은다.

한편, 함소원과 진화는 2018년 18살 나이차를 딛고 결혼, 슬하 딸 하나를 두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