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한지혜가 여유로운 근황을 전했다.
한지혜는 지난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혜는 브릿지 포인트를 넣은 똑단발과 어울리는 반묶음 사과 머리 스타일을 완성, 야외 테라스 카페에서 브런치를 즐기는 모습을 담았다. 10개월 딸을 둔 엄마 한지혜의 모처럼의 여유로운 일상에 팬들의 응원도 이어졌다.
한편, 한지혜는 2010년 6살 연상 검사 정혁준과 결혼해 지난해 6월 득녀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