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배우 이예림이 남편 김영찬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예림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밤 9시. '호적메이트'"라는 글귀를 남겼다.
이와 함께 남편인 축구선수 김영찬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바다가 보이는 카페에서 행복한 한때를 보내고 있다.
특히 두 사람 앞에 음료가 많이 놓여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인물이 훤칠한 '선남선녀' 부부 비주얼을 뽐내 감탄을 부르고 있다.
이예림이 남긴 글귀로 보아, 두 사람이 해당 장소에서 MBC '호적메이트'를 촬영한 것으로 추정된다. 두 사람은 현재 '호적메이트'에 이예림의 아버지인 이경규와 출연하고 있다.
최근에는 '호적메이트'에서 이예림이 2세 계획에 대해 "내가 노산 되기 마지노선일 때 갖겠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예림은 지난해 12월 축구선수 김영찬과 결혼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