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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은 지난 시즌 종료 후 FA 자격을 얻은 박건우가 NC 다이노스가 6년 총액 100억원 계약을 하고 팀을 떠나면서 외야 한 자리에 공백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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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업 우익수에서 주전으로 발돋움한 김인태는 4월 한 달 동안 25경기 타율 3할1푼5리 1홈런 12타점으로 날카로운 타격감을 보여줬다. 득점권에서는 4할2푼1리로 더욱 매서웠다. 2013년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전체 4순위) 재능이 꽃피기 시작하는 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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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권수는 지난달 29일과 1일 3안타 경기를 하면서 타격감이 한껏 올라왔다. 시즌 타율은 14경기에서 5할7푼1리(14타수 8안타)나 됐다. 조수행 역시 21경기에서 타율 3할3푼3리(12타수 4안타)로 좋다. 지난 1일 SSG전에서는 홈런을 날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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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우 보상선수' 강진성의 외야 복귀도 가능성 높은 시나리오 중 하나. 두산 김태형 감독은 스프링캠프에서 강진성을 외야수로 기용하겠다는 뜻을 밝혀왔다.
스프링캠프와 개막 이후 양석환이 왼 복사근 손상으로 이탈하면서 1루를 보고 있지만, 양석환이 복귀를 한다면 다시 외야로 나설 전망. 양석환은 이번주부터 기술 훈련에 돌입하면서 복귀 단계를 밟고 있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