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근육맨' 아다마 트라오레(FC바르셀로나)가 올시즌을 끝내고 원소속팀인 울버햄턴으로 돌아올 것으로 보인다.
스페인 일간 '마르카'는 3일, 바르셀로나가 트라오레의 완전이적 옵션을 발동하지 않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트라오레는 지난 1월 바르셀로나로 임대를 떠나 빠르게 자리를 잡는 듯 했지만, 최근 팀내 입지를 잃었다.
지난 2월27일 애슬레틱빌바오전 이후 리그에서 선발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다.
사비 에르난데스 바르셀로나 감독은 트라오레를 완전영입하기 위해 이적료 3000만유로를 들이기 보단 우스만 뎀벨레의 재계약을 우선순위로 둔 것으로 전해졌다.
'먹튀' '유리몸' 이미지가 강했던 뎀벨레는 최근 몇 주간 완벽히 부활했다.
주로 오른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2월20일 발렌시아전 이후 9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최고의 도우미'로 자리매김했다. 부상 트라우마도 떨쳐낸 모습.
뎀벨레는 8경기 연속 선발 출전하다 지난 1일 마요르카전을 앞두고 편도선염으로 경기 전날 훈련에 불참했다.
사비 감독은 어쩔 수 없이 뎀벨레를 마요르카전 선발에서 제외해야 했다. 하지만 트라오레는 대체자로 선택을 받지 못했다. 대신 페란 토레스와 멤피스 데파이가 각각 양 측면 공격을 맡았다.
트라오레는 워밍업조차 하지 않았다. 경기 중 어떤 상황이 펼쳐지더라도 감독이 트라오레를 투입할 의중이 없었다는 것을 방증한다. 이날 경기에선 안수 파티도 부상을 털고 돌아왔다.
'마르카'는 "몇달만에 뎀벨레의 상황은 180도 바뀌었다. 지난 2월만 하더라도 사비 감독은 트라오레의 완전영입을 고려했지만, 최근 몇 주만에 모든 것이 바뀌었다"고 적었다.
트라오레는 지난 1월 윙백 강화를 노린 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의 '1픽'이었다. 이적이 급물살을 타는 분위기에서 돌연 트라오레의 '친정팀' 바르셀로나가 등장하면서 상황이 급변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
BJ 난닝구 사망, 향년 46세..“빚 그게 뭐라고” 동료 BJ 애도 이어져 -
수척해진 정가은, 코에 호스 낀 병상 사진 공개..“폐에 구멍 났었다” -
이승기, '105억 전세 공방' 속 울컥한 첫 심경…"너무 많은 마음, 꽃길만 걷게 해줄게" -
'원진서♥' 윤정수, 결혼식날 날벼락.."식권 1000장 집에 두고 왔다" -
'경수♥' 31기 순자, 공구도 안했는데..초대박냈다 "하루동안 1000장 팔려" -
"아이유, 커피 선결제 해줘"…투표용지 사태에 난데없는 SNS 댓글 테러 -
"죄인 죽였다" 섬뜩 신고…'탑건' 배우 제임스 핸디, 여친 아들에 피살 -
"동생 NCT 도영이 차 사줬다"…공명, '집안 통장 서열 1위' 스케일에 유재석도 기절초풍
- 1.'또또 안세영이야?' 中 한탄→자화자찬…'천위페이 연달아 4강 진출, 여전히 세계 女 배드민턴 최고 선수 증명'
- 2.[단독]'K리그1 왕좌 복귀 시동 건다!' 울산, 국가대표 수비수 황재원 영입 유력…토마스, 이기혁 '폭풍 영입' 스타트
- 3."韓 첫 경기에 쏟을 것!" 홍명보호 1차전 상대 체코, 총력전 선언 "자신감 커졌다" 환한 미소 속 '베이스 캠프 입성!'
- 4.돌아온 변우혁 2홈런 6안타 폭격…'파죽지세' 함평 KIA, 퓨처스 7연승 달성 → 구단 최다 타이 기록
- 5.빛바랜 11K, '생명 연장' 26세 호주남의 벼랑끝 역투…"잘하고 있으니까" 사령탑 기대에 부응 실패 [광주리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