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는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우리는 싸우고 화해하고 아직도 알아가는 그러나 서로를 너무나도 사랑하는 그런 평범한 가족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남편 문재완과 딸 태리 양의 오붓한 순간이 담겼다. 최근 건강 문제로 라디오에서도 하차한 이지혜는 당분간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는 데 더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이지혜는 지난 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심장 질환을 진단받은 이야기를 공개했다. 이지혜는 둘째 출산 후 숨이 차고 부종이 생겨 심장 검사를 받았다. 검사 결과 이지혜는 임신 전 이미 심장판막질환이 있었다. 완치라는 개념 없이 평생 약을 먹으며 관리를 해야 한다는 말에 이지혜는 눈물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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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완과 이혼위기를 겪었던 이야기도 고백했다. 이지혜는 "내가 이혼하자고 했었잖아"라고 말을 꺼내며 "어떨 땐 오빠랑 사는 게 너무 싫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면서 다툼이 생겼다고. 대화를 통해 서로 속상했던 마음을 털어놓은 두 사람은 "내가 더 잘할게"라는 말로 다툼을 종결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