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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투수 션 놀린이 7이닝 역투를 펼쳤지만, 공격도 수비도 도와주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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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 역시 놀린에게 어깨를 무겁게 했다. 박동원의 홈런으로 앞서 나갔지만, 5회 소크라테스 브리토의 아쉬운 수비가 2루타를 3루타로 만들었고, 역전의 빌미가 됐다. 6회에는 2사 후 송구 실책으로 이닝이 끝나지 않았고, 결국 추가로 점수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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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린의 문제만이 아니다. KIA는 6연패 기간 동안 선발 투수 전원이 퀄리티스타트를 했다. 이 기간 선발 투수의 평균자책점은 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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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타율이 2할5푼4리로 5위에 머무르고 있고, 이 중 득점권 타율은 1할9푼1리로 전체 9위에 그쳤다. 나가기도 힘든 주자가 들어오기는 더욱 힘든 패턴이 이어졌다.
선발 투수의 외로움을 달래주기 위해서는 타자, 불펜 모두 반등이 필요한 입장이다.
KIA는 4일 임기영을 선발로 예고했다. 스프링캠프에서 부상으로 개막 엔트리 합류가 불발된 가운데 지난달 28일 복귀전을 성공적으로 치렀다.
키움은 타일러 애플러가 선발 등판. 애플러는 5경기에 나와 2승1패 평균자책점 3.71의 성적을 남겼다. 최근 등판이었던 4월28일 한화전에서는 5⅓이닝 1실점으로 승리를 챙긴 바 있다.
광주=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