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더 선에 따르면 이는 1999년부터 2006년까지 맨유에서 뛴 퀸튼 포춘이 밝힌 내용이다. 호날두는 2003년 불과 18세의 나이로 맨유에 왔다. 신체적으로 아직 성장 중인 시점이었기 때문에 근육이 덜 발달한 상태일 수밖에 없었다.
Advertisement
호날두는 3일 브렌드포트전 1-0으로 앞선 후반 15분 역습 상황에서 상대 수비수 리코 앙리와 몸 싸움 볼 경합을 가볍게 승리했다. 이후 앙리가 뒤에서 호날두를 넘어뜨려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Advertisement
포춘은 "우리는 호날두가 온 첫 해에 그를 항상 놀렸다. 호날두는 결국 정말로 화를 냈다. 그가 1년 뒤에 돌아왔을 때 아무도 그를 쉽게 밀어낼 수 없었다"고 혀를 내둘렀다.
Advertisement
이를 바탕으로 호날두는 37세가 된 노장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한 운동 능력을 자랑한다. 포춘은 "호날두는 여전히 그 힘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사람들에게 보여줬다. 우리가 놀렸기 때문에 호날두가 강해졌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모든 것은 그가 결심했기 때문에 가능했다"라며 호날두의 의지를 칭찬했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