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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에서 4시즌을 뛰며 99경기에 나왔고, 마이너리그에서는 11시즌을 뛰면서 타율 2할8푼7리 80홈런의 성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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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에서 4월 한 달을 보내면서 소크라테스는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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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크라테스는 4일 완벽하게 반등에 성공했다. 첫 타석부터 안타를 때려낸 뒤 후속타자의 안타로 득점까지 성공했다. 이후 2루타와 3루타를 차례를 치면서 홈런 빠진 사이클링히트 활약을 펼쳤다. 특히 6회에는 1사 2루에서 최형우가 고의 4구로 출루한 가운데 황대인이 삼진으로 돌아섰지만, 2타점 3루타를 날리면서 완벽하게 명예회복에 성공했다. 8회에는 고의 4구로 달라진 위상을 체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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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를 마친 뒤 소크라테스는 "팀이 연패 속에서 나를 비롯한 모든 선수들의 마음이 무거웠다. 이런 가운데 팀 승리에 기여하게 된 것이 가장 기쁜 일이다. 오늘 경기는 정말 잘 풀렸던 것 같다"고 밝혔다.
소크라테스는 "KBO리그 모든 투수의 투구폼 구질 구종 등이 생소한 탓에 타격 타이밍이 항상 문제였다. 한 달을 보낸 결과 점점 나아지고 있다고 생각하고, 오늘처럼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각오를 다졌다.
광주=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