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추재현은 지난해 공백이 된 중견수 자리를 꿰차며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어린 나이에 빠른발과 강견을 갖췄고, 강한 손목힘을 바탕으로 뜻밖의 한방까지 선보였다. 시즌초 신인상 후보로도 거론됐다.
Advertisement
경기에 앞서 만난 래리 서튼 롯데 감독은 "추재현이 2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며 콜업 이유를 밝혔다.
Advertisement
"처음 2개월간 정말 핫한 타자였다. 하지만 상대 투수들이 추재현에 맞춰 조정에 나섰다. 어린 선수들은 투수의 조정에 맞춰 자신이 어떻게 맞춰가야하는지 모르는 경우가 있다. 결국 그건 경험이 쌓여야한다. 그러다보면 타석에서 소극적이 된다. 추재현의 장점은 공격성이었고, 그 공격성을 잃으면서 부진에 빠졌다."
Advertisement
추재현은 올해 퓨처스에서 타율 3할2푼4리 2홈런 10타점, OPS(출루율+장타율) 1.079를 기록하며 상대 마운드를 폭격했고, 그 결과 서튼 감독의 부름을 받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