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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해 30경기에 나와 181⅓이닝을 던져 13승9패 평균자책점 3.13을 기록한 그는 이후 2년 간은 2점 대 평균자책점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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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6경기에 불과하지만 평균 경기 당 이닝 소화력이 좋아졌다. 지난 3년 간 요키시는 경기 당 5⅔이닝을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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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에도 요키시는 지난 3일 광주 KIA전에서도 요키시는 7이닝을 4안타(1홈런) 4사구 1개 6탈삼진 1실점으로 마운드를 지켰다. 박동원에게 4회말 홈런을 맞은 것을 제외하고는 특별한 위기없이 이닝을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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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원기 키움 감독은 "강약 조절과 템포 조절을 잘해주는 노련한 모습을 보여줬다, 요키시가 7이닝을 책임져 승리할 수 있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요키시도 코칭스태프의 조언에 귀를 기울였다. 많은 외국인 선수들이 자신의 고집을 앞세우면서 결국 적응에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 반면 요키시는 바꿀 부분은 확실히 바꾼다는 것. 홍 감독은 "구종 선택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또 요키시가 위기 상황에서 템포가 빨라진다. 안 좋은 습관에 대해 이야기했다"라며 "기술적인 부분이나 멘털적인 부분의 조언을 수긍하고 받아들였다"고 이야기했다.
광주=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