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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이의리의 호투가 눈부셨다. 이의리는 1회 박찬호의 실책과 진루타, 희생플라이로 한 점을 내눴지만 7회까지 추가 출루를 허용하지 않으며 키움 타선을 꽁꽁 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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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선에서는 박동원이 연타석 홈런, 나성범이 스리런 홈런을 날렸고, 소크라테스 브리토와 류지혁이 멀티히트를 기록하면서 좋은 타격감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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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를 마친 뒤 김종국 KIA 감독은 "선수단이 연패를 끊은 후 심적으로 좀 더 편한 상태에서 경기에 임한 것 같다. 전체적으로 움직임도 가벼워 보였다. 무엇보다 오늘 경기는 이의리의 호투가 눈부신 경기였다. 8이닝을 던지는내내 큰 기복없이 안정된 피칭을 보여줬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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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챔피언스필드에는 1만 6072명의 관중이 들어왔다. 김 감독은 어린이날 많은 관중들이 찾아주셔서 큰 힘이 됐다. 갸린이팬들에게 승리 선물을 줄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 대전에서도 좋은 경기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광주=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