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손태영이 미국에서 공부하는 일상을 공유했다.
손태영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른 아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태영은 영어 공부를 하기 위해 학원을 찾은 모습. 민낯에 마스크를 낀 손태영은 청순한 미모를 뽐내 시선을 모은다.
사진을 본 한 팬은 "확실히 마스크 끼면 손해. 가릴수록 손해네요"라고 댓글을 남겼고, 이에 손태영은 "아뇨, 가릴수록 감사해요ㅎㅎ"라고 겸손하게 답했다.
한편 손태영은 배우 권상우와 지난 2008년에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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