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더 잘 준비해야 지금의 위치를 유지할 수 있다."
조성환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의 아쉬움이었다. 인천의 무패행진이 7경기에서 마감됐다. 인천은 8일 인천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전북 현대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2' 11라운드에서 후반 23분 구스타보에게 결승골을 내주며 0대1로 패했다. 전북전 무승행진도 11경기로 늘어났다. 조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안정된 수비를 바탕으로 공격을 전개하려고 했다. 공을 뺏었을시, 소유했을시 첫 선택에서 실수가 많았다. 상대에게 많은 점유율을 주면서 우리가 체력적 부담을 느꼈다. 세트피스 상황에서 실점을 했다. 다음 경기 잘 대비하겠다"고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아길라르의 플레이에 대해서는.
경기를 잘하고 이기기 위해서는 개인의 특징을 발휘해야 한다. 아길라르가 그런면에서 조금은 아쉬웠다. 늘 잘할 수 없으니 본인의 장점 살려서 기여했으면 좋겠다.
-기대 이상의 1라운드를 보냈는데.
오늘 패배에 너무 힘들어하지 말고, 털어냈으면 좋겠다. 첫 라운드 치르면서 잘 준비하고 잘했다는 말 선수들에게 해주고 싶다. 안주하지 않고, 잘 준비해야 이 위치를 유지할 수 있다. 이겨낼 수 있다. 처음에 시즌 시작하기 전에 세웠던 목표, 부상이 최소화되는 시즌, 아시아챔피언스리그를 목표로 2라운드 잘 준비했으면 좋겠다.
-2라운드 개선점은.
조금 더 득점에 대해 신경을 써야 한다. 그래야 승리를 이끌 수 있다. 무고사에 쏠리는 부분을 개선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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