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수원 삼성전에 모든 걸 걸겠다."
김남일 성남 감독이 오는 주말 수원 삼성전을 '단두대 매치'로 설정했다.
성남은 8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포항 스틸러스와의 2022시즌 K리그 1 11라운드 원정경기에서 0대1로 석패했다.
4연패의 수렁에 빠진 성남은 1승2무8패(승점 5)를 기록, 11위 수원 삼성(승점 10)과의 격차를 좁히지 못했다.
경기가 끝난 뒤 김 감독은 "선수들은 최선을 다했다. 이틀이란 시간 동안 돌파구를 찾으려고 노력했다. 기존 스리백에서 포백으로 전환했는데 전반은 생각했던대로 수비적인 운영이 잘 됐다. 다만 후반 체력적인 부분에서 떨어지면서 실점했다. 물론 좋지 않은 상황이지만, 선수들이 자신감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결과물이 부족했다. 이날도 슈팅수는 2-12로 현격하게 밀렸다. 김 감독은 "부상자가 나와 베스트 11 짜기도 힘들었다. 노력들은 많이 하는데 쉽지 않은 상황이다. 더 이상 물러날 곳이 없다. 뒤돌아 볼 시간이 없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입술을 깨물었다. 오는 14일 열릴 수원 삼성 원정에 모든 것을 걸겠다고 다짐했다. 김 감독은 "수원 삼성전에 모든 걸 걸어야 한다. 수원도 좋은 상황은 아니다. 승부를 봐야하지 않을까"라고 반문했다. 포항=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아이유, 커피 선결제 해줘"…투표용지 사태에 난데없는 SNS 댓글 테러 -
'공황장애 고백' 김신영, 故전유성 생각에 오열.."삶엔 기쁨·슬픔 다 있다며 위로" ('유퀴즈') -
“제가 강도범 아니라..” 서동주, 김규리 자택 강도 사건 관련 오해 직접 해명 [SC이슈] [전문] -
31기 순자, 착장 가격만 1500만원 ‘명품’ 패션..누리꾼들 ‘와글와글’ -
'논현맘' 백지영, 딸 '200만원' 댄스 학원 보낸 보람 있네.."쇼케이스 무대 선다" -
한혜진♥기성용, 자식 농사 초대박..12세 딸, 벌써부터 모델 비율 -
"자궁 파열·대량 출혈 위험"…김동현, 고위험군 '넷째 출산'에 쏟아지는 불안 -
"아빠 권상우 판박이"…子 룩희, 연예인 안 시키기 아까운 '훈남 비주얼'
스포츠 많이본뉴스
- 1.드디어 터졌다! '162㎞ 광속구+10탈삼진' 사사키 인생투 폭발...7이닝 무실점 3점대 ERA 눈앞
- 2."잊지 못할 생일 됐다" 감격한 KIA 박민, 오러클린 침몰시킨 투런포의 '비밀' [광주피플]
- 3.'강인아 너에게도 몰릴거야' 日 국대 구보 다케후사, 멕시코 몬테레이 월드컵 캠프 최고 인기남!..유창한 스페인어로 해외 미디어에 척척 대응
- 4."내가 5월 수비상? 요즘 좀 아쉬운데…" 사이클링히트 자진 포기 → 커리어하이! 삼성 박승규가 달라진 비결 [인터뷰]
- 5.오늘은 김태형 감독 800승 나오나…롯데, 투수 엔트리 변경 [부산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