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KIA 타이거즈와 SSG 랜더스가 2대1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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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는 9일 포수 김민식을 내주고 투수 김정빈, 내야수 임석진을 받는 트레이드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김민식은 5년 만에 다시 친정팀 유니폼을 입게 됐다. 2012년 신인 드래프트 2라운드로 SK(현 SSG)에 입단한 김민식은 2017년 KIA에 입단, 그해 137경기에 나서면서 팀의 우승에 일조했다. 이후 주전 포수로 성장하면서 올 시즌 초반까지 활약했다. 하지만 KIA가 지난달 박동원을 트레이드 영입하면서 입지가 줄었다. 2017년부터 최근까지 KIA에서 통산 타율 2할2푼9리, 16홈런 144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617을 기록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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