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이러다 '1박2일'도 컴백하겠어요~.
배우 김선호가 심경 고백 후 첫 근황을 공개했다.
김선호의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의 공식 소셜미디어에는 지난 9일 "해피 선호 데이 오늘 하루도, 이번 주도 선호하는 날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선호는 평소 즐겨입는 캐주얼 스타일. 흰색 면티에 반바지, 운동화 차림으로 먼 바다를 보고 있다.
이에 앞서 김선호는 자신의 37번째 생일을 맞아 7일 소셜미디어와 팬카페에 장문의 글을 올린 바 있다.
사생활 논란 후 7개월 만으로, 배우 개인이 심경 고백을 한 데 이어 소속사까지 근황을 전하는 배경을 놓고 업계에선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논란 이후 외부 노출을 자제한 가운데 영화 '슬픈 열대'에만 매달려왔는데, 영화 크랭크 업으로 이제 슬슬 다른 활동을 위한 워밍업이 시작된 것 아니냐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이중 하나로 김선호의 하차로 큰 아쉬움을 자아냈던 '1박2일'의 컴백 얘기도 조심스럽게 흘러나온다.
마침 가수 라비가 2년 4개월 만에 '1박 2일 시즌4'와 안녕을 고하면서 멤버 결원이 생겼기 때문. 지난 1일 방송에서 라비가 군복무로 방송을 떠나게 되면서, 다른 멤버 연정훈, 김종민, 문세윤, 딘딘, 나인우의 이별 여행기를 그린 바 있다.
업계에선 "이제 김선호도 밝은 이미지로 다시 새로운 활동 전환점을 마련해야할 것'이라며 "이를 위한 무대로는 '1박2일'보다 더한 프로그램이 없다. 멤버들과 이미 익숙한 사이므로, 김선호 본인도 큰 부담이 없을 것이며 과하게 웃길 필요도 없고 자연스럽게 대중과의 간극을 줄이면서 노출도를 높이기에 좋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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