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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전 만난 이동욱 NC 감독은 "구창모(26)가 내일 상무전에 등판한다. 2이닝 40구 예정이 잡혀있다. 차츰 투구수를 끌어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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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면 5월말, 늦어도 6월초에는 1군에 복귀한다는 계획이다. 만약 구창모가 복귀한다면, 2020년 한국시리즈 이후 첫 1군 등판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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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창모는 작년 6월에도 2군 청백전을 통해 실전피칭까지 소화한 적이 있다. 도쿄올림픽을 앞두고 있던 시점이라 김경문 감독도 반가워한 소식이었다. 하지만 7월초 왼팔 피로골절이 재발했고, 결국 척골 고정수술을 받으며 재차 시즌아웃됐다. 1군에선 단 한경기도 뛰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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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3월말 이번엔 러닝훈련 도중 미끄러지면서 오른쪽 햄스트링 근육이 손상됐다. 이후 차근차근 재활 일정을 진행해 지금에 이른 것.
이 감독은 "최대한 안정적으로 길게 보겠다. 일단 내일 40구, 이상없으면 투구수를 좀더 올릴 생각이다. 매경기 몸상태를 확인해가며 조심스럽게 접근하겠다"고 강조했다.
부산=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