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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귀' 뀐 이유로 퇴출당한 황의조 동료의 기막힌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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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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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 브라질 출신의 수비수 마르셀루 게지스(35)는 올림피크 리옹에서 방출돼 현재 황의조의 보르도에서 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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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옹에서 퇴출된 이유가 뒤늦게 공개됐다. 영국의 '데일리스타'는 10일(현지시각) 프랑스의 '레퀴프'를 인용해 '마르셀루가 팀의 대패에도 불구하고 드레싱룸에서 방귀로 팀 동료들의 웃음을 자아낸 이유로 리옹과 계약이 해지됐다'고 보도했다.

마르셀루는 올 시즌 2경기 만에 '부적절한 행동'으로 리옹에서 사라졌다. 리저브팀으로 강등된 그는 1월 보르도로 이적했다. '부적절한 행동'의 도화선이 방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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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셀루는 2021~2022시즌 프랑스 리그1 2라운드 앙제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하지만 후반 8분 자책골을 헌납한 그는 0대3 대패의 빌미가 됐다.

하지만 경기 후 마르셀루의 행동은 피터 보츠 감독은 물론 같은 브라질 출신의 리옹 레전드인 주니뉴 단장을 아연실색케했다. 그리고 둘은 마루셀루의행동이 도저히 용납이 안된다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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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리옹에 둥지를 튼 마루셀루는 4년 동안 167경기 출전, 8골을 터트린 베테랑 수비수다. 그러나 '방귀 한 방'에 퇴출이라는 굴욕을 맛봤다.

마르셀루는 보르도에서 9경기에 출전했지만, 팀이 강등권인 최하위라 여러모로 최악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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