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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나는 항상 내 일에 집중하고 최선을 다한다. 지표들은 내 말들을 증명할 수 있는 최고의 결과물"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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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라가 스스로 최고의 선수라고 믿는 건 당연하다. 수치로 드러난다. 2017~2018시즌 AS로마에서 리버풀로 둥지를 옮긴 뒤 특급 공격수로 발돋움했다. 리버풀 데뷔시즌에는 52경기 44골을 터뜨렸다. 2018~2019시즌에는 52경기 27골, 2019~2020시즌 48경기 23골, 2020~2021시즌 51경기 31골, 2021~2022시즌 48경기 30골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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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라가 톱 클래스 우측 윙포워드로 도약할 수 있었던 건 첼시에서의 실패가 '약'이 됐다. 2013~2014시즌 스위스 바젤을 떠나 첼시로 둥지를 옮겼던 살라는 제대로 출전 기회도 받지 못하고, 득점력도 시원치 않았다. 데뷔시즌 11경기 2골, 2014~2015시즌에는 8경기에서 한 골도 넣지 못하는 굴욕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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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지난 3월 중순 경미한 발목 부상 이후 골 결정력이 뚝 떨어졌다. 최근 10경기에서 3골에 그치고 있다. 지난 4월 20일 맨유전에서 멀티골을 터뜨린 뒤 4경기 연속 무득점에 허덕이고 있다.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출전으로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이 살라를 최근 교체멤버로 자주 활용하면서 중요한 경기에 효과를 보기 위해 체력을 관리해주고 있다. 다만 시즌 막판 쿼드러플이 걸린 상황에서 살라의 폭발적인 결정력이 필요한 클롭 감독이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