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삼성의 '아기사자' 이재현이 프로 두 번째 홈런포를 쏘아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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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현은 12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의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양팀이 1-1로 맞서던 5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서 상대 선발 오원석을 상대로 달아나는 솔로포를 터뜨렸다.
이재현은 볼카운트 1B 상황서 오원석이 카운트를 잡기 위해 던진 가운데 낮은 슬라이더를 제대로 걷어올렸다. 뻗어나간 타구는 좌측 펜스를 훌쩍 넘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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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현은 삼성이 이번 시즌을 앞두고 1차지명한 대형 유망주. 고졸 신인임에도 개막부터 삼성의 주전 유격수로 뛰고 있다.
수비에 비해 타격에서는 약간 아쉬운 모습이 있었는데, 중요한 홈런포를 쳐냈다. 지난달 19일 NC 다이노스전 데뷔 첫 홈런 이후 두 번째 대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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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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