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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 수뇌부와 김 감독은 서로의 조건과 입장을 얘기했고, 결국 합의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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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원 자산운용 허 재 사장과 절친하다. 허 사장은 김 감독과 챔프전 직전 만나 의사를 타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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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김승기 감독은 KGC의 잔류에 미련이 있었다. 단, 현 계약 조건이 좋은 편은 아니었다. 김 감독은 챔프전이 끝난 뒤 지난 12일 사전 미팅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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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도 김 감독의 요구에 최대한 조건을 맞추기 위해 노력했다. 하지만, 가장 큰 문제는 계약 조건이었다. KGC는 4개 구단 스포츠단을 운영한다. 감독의 계약기간을 2년으로 제한하고 있다.
결국, KGC 역시 자신들이 제시할 수 있는 최대한의 조건을 제시했고, 김 감독은 고민 끝에 이별을 택했다.
그는 데이원자산운용의 초대 감독행이 유력해졌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