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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함께 빙 둘러서서 리버풀 응원가를 제창하는 가운데, 무대 한가운데에는 낯선 얼굴이 휠체어에 탄 상태로 FA컵 우승 트로피를 앉아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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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은 다른 누구도 아닌 살라가 직접 찍어서 SNS에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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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을 본 팬들은 "뷰티풀 게임", "살라가 자카리아를 위해 한 행동은 축구의 본질을 말해준다"고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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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는 연장전까지 120분 동안 득점이 터지지 않으면서 승부차기에 돌입했다.
리그컵과 FA컵을 따낸 리버풀은 쿼드러플(4관왕)을 향한 도전을 이어갔다. 이제 남은 트로피는 프리미어리그와 유럽챔피언스리그. 리그에선 선두 맨시티를 바짝 추격하고 있고, 챔피언스리그에선 레알마드리드와 결승전을 앞뒀다.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은 살라가 교체된 건 부상 예방 차원이며, 살라가 29일 파리에서 열릴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는 돌아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