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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21골을 쓸어담은 손흥민은 득점 선두 모하메드 살라(리버풀·22골)와 한 골차로 득점왕 경쟁을 펼치고 있다. 5위 토트넘(승점 65)과 4위 아스널(승점 66)의 승점 차도 1점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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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테 감독은 경기 직후에도 손흥민에게 다가가 포옹하며 또 다시 '교체 이유'를 설명하는 듯했다. 콘테 감독으로선 15일 오후 8시 열리는 번리전을 고려할 수밖에 없었다. 그제서야 손흥민의 입가에도 미소가 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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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도 콘테 감독에게 불만이 있는 것은 아니다. 그는 "동료들끼리도 얘기하지만 콘테 감독은 환상적으로 팀을 이끌고 있다. 콘테 감독이 지휘봉을 잡기 전 유럽챔피언스리그 진출 도전은 상상을 할 수도 없었다"며 "열정, 에너지, 긍정적인 사고 등 콘테 감독이 구단에 가져온 것은 정말 대단했다. 이제 10일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가진 모든 것을 쏟아부어야 한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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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